오늘도 열심히 사장님 차 닦는
주인공 "주마"
이때 나오시는 사장님
오 고생했다...여기 팁
1달러인줄 알았는데 무려 "10달러"!!!!
퇴근하자마자 머리 정돈하고 양복도 빌려입은 주마
휴대폰 케이스도 샀다?
그리고 최고급 호텔로 방문한 주인공 주마ㄷㄷ
아무리봐도 여기 올만한 사람으로 안보여서
예의주시하는 호텔 직원들
(잉? 아침까지 내 차 닦고있던 주마가 왜 여깃지?)
이때 전화가 울림
아 핸폰케이스는 싸구려폰 감추는 용도였군ㅋㅋ
아무래도 수상해서 직원이 다가오는데...
그때 마침 주마와 사장님이 눈이 마주쳤고
주마가 손흔들자 착한(?) 사장님은 아는체 해준다
이때부터 직원들 태도가 바뀜ㅎ
일단 다 시켜보는 주마
이 나라는 10달러가 그만큼 큰 돈인가?ㄷㄷ
신나게 먹고 마시고 영수증 짜잔~
역시나 10달러로는 택도없는 금액이 나옴ㄷㄷ
주마는 살포시 10달러를 뇌물주듯이 건네줌ㅋㅋ
야...너 설마 이게 다냐?
역시나 그대로 경찰서로 연행되고
경찰은 법의 철퇴를 내려주겠다고 큰소리 친다
주마는 다시 그 10달러는 슬며시 경찰에 건넨다...
(어이어이...법의 철퇴는...?)
이게 "10달러" 큰그림ㅋㅋㅋㅋㅋㅋㅋ
A Guide to Dining Out In Nairobi 라는 영화
케냐의 부정부패를 돌려까는 작품이라고함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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